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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이 18일 밤 유튜버 구제역(32·이준희)으로부터 협박받은 메일과 영상을 전부 공개했어요.

     

    구제역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쯔양이 증거를 공개하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럼 이번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구제역의 협박 메일

    쯔양이 공개한 구제역에게 받은 협박 메일

    작년 2월 21일, 구제역은 쯔양의 소속사 가든미디어에 메일을 보냈어요. 이 메일에는 쯔양의 탈세 방법을 폭로하는 영상 링크가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쯔양은 구제역의 협박을 증명하기 위해 이 영상도 모두 공개 했습니다. 

     

    구제역은 "쯔양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 답장이 없으면 반론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겠다"고 적었죠.

     

     

     

     

     

     

    폭로 영상과 추가 협박

     

     

     

     

     

    구제역은 영상에서 쯔양의 탈세 의혹을 제기하며, 이후에 100배 더 심각한 내용을 추가로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어요. 쯔양은 이를 공개하며 "구제역이 저를 협박하기 위해 영상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이사는 원치 않는 계약을 맺고 5500만원을 지급했다고 해요.

     

     

     

     

     

     

     

     

    구제역에게 협박자료를 넘긴 사람의 충격적인 정체

    쯔양의 변호사 김태연은 "구제역이 협박한 적 없다고 주장해 증거를 공개했다"고 설명했어요. 또한 쯔양 측은 구제역에게 쯔양의 사생활을 제보한 사람이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라는 것도 공개했습니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폭력과 불법 촬영 등을 당했다고 고백했어요. A씨는 작년 수사 과정에서 사망했죠. B변호사는 A씨와 친분이 있었고, 쯔양의 개인정보를 구제역에게 제보했다고 해요.

     

     

    B변호사의 반박

    B변호사는 "자료를 전달한 건 A씨이고, 나는 다리 역할만 했다"고 주장했어요. 쯔양 현 소속사와의 계약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의 이름만 바뀐 것이고, 동일한 구성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쯔양의 변호사는 "전 소속사 대표가 쯔양의 세무 처리를 담당했고, 쯔양은 수익 정산에 대해 몰랐다"고 해명했어요. 쯔양은 탈세 의혹에 대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며, 조건만남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구제역의 혐의 부인

    수원지검은 구제역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진행 중이에요. 구제역은 혐의를 부인하며, 쯔양 측에서 먼저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어요.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며, 다음 소식도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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