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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통역사 이윤진이 전 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이유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밝혔어요.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녀는 이혼 조정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내용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이혼 후, 새로운 도전의 시작

    이윤진은 이번 방송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도피가 아닌 새로운 도전이자 인생의 시작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혼 조정 중 심경 고백

     

     

     

     

     

    그녀는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을 맡으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발을 들였고, 영화계 지인의 소개로 전 남편 이범수를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혼 조정 중이던 상황에 대해 이윤진은 "미래의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상상했지만, 더 이상 그려지지 않는 순간이 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이범수와의 결혼 생활에서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발리에서 딸과의 새로운 생활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그녀는 "엄마로서 가장이 되어 정착하려고 왔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두렵고 작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딸 소을이는 "엄마는 여태까지 우리를 잘 키우며 수많은 일을 해냈다. 지금도 여기서 나를 잘 서포트해주고 있다. 엄마란 일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과거의 압박감과 현재의 마음가짐

    이윤진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단란한 가족 모습에 대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가정을 잘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연히 기사가 나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주었고, 그 덕분에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말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혼 조정이 불성립으로 끝난 후, 그녀는 SNS를 통해 그간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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